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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신시가지] 추운 겨울엔 뜨거운 갈비탕일상/맛집 2018. 12. 17. 13:30728x90
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은 따뜻한거 같더니만 점심쯤 되니 너무 추워서 뜨거운 국물이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간 곳이 매장 근처의 가람이라는 돼지갈비집 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이 장점입니다.
점심에 갈비탕 먹으러 자주갑니다.
찬도 깔끔하고,특히 갈비탕의 고기가 섭섭하지 않게 합니다.
점심 특선 11,000원 개꿀 !
국물이 기름지지만 끝맛은 나름 깔끔해서 어어어엄청 느끼하진 않아요.
그러나 국물 마니드시면 느끼해요 그건 당연한 말.
과자들과 사탕 믹스커피 등 후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좌늘이는 초코칩을 좋아해서 가져왔습니다. 1컵만 ! ㅎㅎ
배부른 점심이었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갈비탕이구요.
기름지다보니 국물 마니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고 적당히 깍두기랑 마니 드시면 괜찮아요.
가격대가 점심치고 살짝 높은 점 ~
매일 먹긴 부담스럽겠죠?
그래도 값은 합니다.
좌늘 평점
6.5점 / 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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