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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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늘의 맛집기행] 평화동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형제골'일상/맛집 2022. 5. 10. 17:56
안녕하세요 좌늘이에요 오늘은 집근처라 자주가는 평화동 형제골입니다 요즘 보는 유튜브가 성시경의 먹을텐데인데... 보면 볼수록 소주를 음미하시는 성시경님에 혹해서 저녁에 부랴부랴 친구를 불러 한잔 했습니다 ㅎㅎ 평화동 장승배기로 156에 위치하고 주차장도 널찍하니 있는 형제골입니다. 보통 시래기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오늘은 감자탕 소 로 시켰습니다 크 맛좋은 소주 도둑 등장하네요 참이슬 한잔 국물 한 스푼 기똥찬 조화입니다 성시경님 유튜브도 보시고 집 근처 뼈해장국에 소주도 드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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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카페] 전주 브런치카페 '레이지크해비탯'일상/맛집 2022. 3. 11. 14:44
안녕하세요 좌늘입니다. 오늘은 레이지크해비탯이라는 전주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6-11 요즘 날씨가 완전 봄날씨로 접어들어서 국밥 생각보단 브런치 생각이 나서 방문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오픈샌드위치랑 브랙퍼스트 두개 주문하였습니다.. 바게트 빵이 들어 있는 브렉퍼스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송이버섯도 있어 좋구요. 특히 가운데 수제 딸기잼이 존맛탱입니다. 다먹고 추가해달라고 할뻔 ㅎㅎ 그리고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서 오픈샌드위치란걸 시키고 알았네요 이건 약간 매콤한 맛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맛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샌드위치도 좋고 깔끔한 브렉퍼스트도 강추 8.4점 / 10만점 무료한 점심이 싫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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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늘의 맛집기행] 전주 삼천동 마포주먹구이일상/맛집 2022. 3. 7. 09:55
안녕하세요. 좌늘입니다. 3월이 와도 아직 쌀쌀함이 가득한 저녁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와 삼천동 막걸리 골목에 위치한 마포 주먹구이로 갔습니다. 삼겹살, 주먹구이 맛집인 여기는 삼겹살, 주먹구이, 갈매기살 1인분에 13000원에 판매중 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활활 타오르는 숯불구이와 화려한 밑반찬입니다. 소주랑 같이먹으니까 둘이서 세병 뚝딱 해버렸죠.. 후식으로 누룽지, 소면 시켰지만 사진을 아쉽게 못찍었네요 ㅠㅠ 된장국은 진짜 소주 흡입시킵니다. 강추강추 추천 점수 8.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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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로 멋내기옷/클래식 2018. 12. 19. 15:16
안녕하세요 내년이 다가올수록 바람이 더 매서워져 갑니다. 이처럼 기온이 내려갈때 멋을 낼 수 있는 잇템인 스카프, 머플러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삭제 삭제 먼저 자켓과 같이 매치한 사진입니다. 무난한 색상의 코디에 톤온톤 배색으로 같은 색상의 스카프를 매치하였습니다.무난하면서 조화를 이루어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뽐낼 수 있습니다.오른쪽 사진들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있는 코디를 연출하였습니다. 삭제 삭제 다음은 머플러 코디입니다. 지금과 같은 날씨에는 조금 과할 수 있지만 가을이 짧아진 요즘은 일교차도 크고 금방 추워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머플러는 스카프보다 조금 더 풍성하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삭제 넥타이만 고집하지마시고 이번 가을에는 센스있게 머플러, 스카프로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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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이야기옷/클래식 2018. 12. 18. 15:38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신가요?연말 송년회나 모임 덕에 다양한 기름진 음식을 먹어 불어난 몸무게가 걱정이시죠?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해줄 아이템을 오늘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주제는 조끼입니다. 일반적으로 Vest는 미국말로 소매가 없고 허리까지 오는 길이가 짧은 옷을 의미합니다. 영국에서는 웨스트 코트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고, 베스트는 상용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조끼라고 부르고 있으며, 침략과 함께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삭제 베스트의 유래는 자켓과 마찬가지로 13~14세기의 ‘폴포안’ 이라는 복장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을 영어로 ‘더블릿’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들은 모두 군복 착용시의 호신용 복장이었으며, 시간이 지나 일반 시민들의 복장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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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신시가지] 추운 겨울엔 뜨거운 갈비탕일상/맛집 2018. 12. 17. 13:30
안녕하세요 ~ 오늘 아침은 따뜻한거 같더니만 점심쯤 되니 너무 추워서 뜨거운 국물이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간 곳이 매장 근처의 가람이라는 돼지갈비집 입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이 장점입니다.점심에 갈비탕 먹으러 자주갑니다. 찬도 깔끔하고,특히 갈비탕의 고기가 섭섭하지 않게 합니다.점심 특선 11,000원 개꿀 ! 국물이 기름지지만 끝맛은 나름 깔끔해서 어어어엄청 느끼하진 않아요. 그러나 국물 마니드시면 느끼해요 그건 당연한 말. 과자들과 사탕 믹스커피 등 후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좌늘이는 초코칩을 좋아해서 가져왔습니다. 1컵만 ! ㅎㅎ 배부른 점심이었습니다.가볍게 먹기 좋은 갈비탕이구요. 기름지다보니 국물 마니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고 적당히 깍두기랑 마니 드시면 괜찮아요.가격대..